열병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살 그리고 상해 1 영화 암살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한다. 해방 70주년을 맞아 애국심을 들끓게 했던 것 같다. 애국심을 자극해서 많은 돈을 벌어들였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국민이 이 영화를 보고 국가에 대해 생각하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기에, 상업영화지만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상업성이 있어야 계속 이런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고, 그래야 한번 더 지금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산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될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오랜만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던 상해 신천지를 다녀왔다. 2005년에 다녀왔으니 10년만에 다시 방문했다. .신천지 新天地 지하철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면 약 100미터 정도 위치에 임시정부가 나타난다. 이 곳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