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썸네일형 리스트형 (3박4일중국여행) 沈阳/长春 심양/장춘, 청나라의 옛 수도는? 남방항공을 타고 북방, 장춘에 왔다. ^^;;; 호텔이 다소 모텔 같다. 어서와~~ 장춘은 처음이지? 한국의 차이나 타운과 느낌이 아주 흡사하다. 배가 고프다. 점심을 먹자. 나에게 있어서 심양 또는 장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양꼬치와 칭다오 맥주, 그리고 백두산이다. 칭다오 맥주는 예전에 양꼬치를 먹을 때 자주 먹었던 맥주라서 양꼬치 하면 칭다오 맥주가 연상되고, 백두산은 심양, 장춘에서 비교적 가까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장춘 야시장] 하지만, 중국은 땅덩어리가 워낙 넓어서, 심양이나 장춘에서 백두산을 가기 위해서는 추가로 기차를 타고 들어가서 다시 택시를 타야 하는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백두산은 다음 번에 가 보기로 하고, 청나라 고궁을 방문해 본다. 심양이 볼 것은 없다는 평가와는 달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