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Turkey) 터키 여행 위험, 형제라는 이름으로... 2014년 가을, 터키 3일, 말레이시아 2일의 아주 바쁜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국가당 약 5~10만원 정도 환전을 하고 3일 후에 터키로 출발했다. 동글이와 여름에 터키를 이미 여행을 했었기 때문에, 그다지 낯설지 않았다. 이스탄불의 야경은 여느 때 처럼 아름다웠고, 터키에서 나는 독특한 향기는 여전히 코를 자극했다. 호텔을 간신히 찾아 체크인을 하고, 호텔 주변을 한 바퀴 돌았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목이 말라서 음료수와 맥주 한캔을 사서 호텔로 들어갔다. TV를 켜서 이것 저것 돌려보다가 맥주를 마시고 잠이 들었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아...코란... 역시나 새벽에 코란이 울렸고, 아직 기상시간은 좀 남았는데 다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샤워하고, 양치하고 조식을 먹으러 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