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유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Turkey 1) 터키 자유여행, 아시아와 유럽의 만남 며칠 전 뉴스에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한국인이 열기구를 타다가 떨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안타까운 뉴스다. 사실 터키를 가기로 결정한 당시에도 가끔씩 열기구가 떨어져서 다친 사람이 있다는 기사를 접했기 때문에, 동글이와 나도 열기구를 타야 하나 걱정을 하긴 했다. 또한 열기구는 바람이나 날씨 등 외부환경에도 안전이 많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이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타야 한다고 권하고 싶지는 않다. 새벽에 출발하여 해뜨는 모습을 보고, 카파도키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하늘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생각만큼 아주 인상깊지는 않았다.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동글이와 나는 열기구와 패러글라이딩 그리고 12섬 투어를 포함하여 계획을 작성하였다. 여기서 잠깐. 터키의 수도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