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8차에 걸쳐서 대책을 내야 했을 정도로 이제는 부동산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모두 다 알아버렸다. 대출 혹은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서울에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라는 것을 말이다.
그런데 1216 대책으로 15억 이상 고가 아파트에는 대출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했다. 하지만 기존에도 15억 이상 아파트 구입시 70프로가 대출을 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다. 그 만큼 현금 부자들이 많다는 것. 더욱더 계층화, 부의 쏠림은 가속화될 것이다.
이런 때일 수록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부동산을 찾아보는 것이 방법일 것이다. 15억 고가 아파트는 대출이 안되지만 같은 금액대의 주상복합은 가능하고, 근린 상가나 꼬마빌딩은 가능하다.
금리가 낮고, 막대한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이런 시점에 레버리지가 가능한 것들을 골라 다시 한번 공룡의 등위에 올라타야 한다.
지난 번에도 썻지만 쉬는 것도 투자라 생각해서, 난 개인적으로 앞으로 곧 다가올 큰 상승장을 기다리며 취미 활동을 좀 더 하려고 한다. 수년이 지난 후 하나씩 수확하고 모아서 레버리지 극대화를 통한 자산 극대화를 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