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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양평) 내 차 없이 떠나는 국내여행 (Travel without Own Car)

 

 

 

인트로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동글이와 나는 자가용이 없다.

그래서 BMW (Bus Metro Walking)를 이용해서 많이 돌아다닌다.

 

필요할 때는 여행지에 도착해서 렌트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 부부 차량에 함께 몸을 싣고 ^^;;;

놀러 가기도 한다.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서울 근교의 양평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하고 놀랐던 곳이다.

 

우선 집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해 보자.

옥수역에서 경의중앙 급행을 타면, 겨우 45분이면 양평에 도착한다.

 

정말 차가 필요없다. ^^;;; 비용 2150원. 자! 그럼 출발!

 

 

 

출발하고, 웹서핑이나 신문을 좀 보다보면 어느새 도착한다.

오늘은 교외에서 자전거타며 자연즐기기!!! 꺄~~오!!!

 

그럼 자전거는 어떻게?

 

양평역에서 도보로 약 12분 거리에 바이크루라는 자전거 점포가 있다.

자전거를 빌려준다. 역시나 렌탈 부부.

실제로 걸어보면 그렇게 멀지 않다.

 

 

그 날 처음 빌렸는데, 약 2시간을 타고 인당 5천원, 두명이서 만원냈다.

빌려서 타는 자전거 치고 그렇게 좋은 자전거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적극 추천! ^^ 

 

자! 이제 출발! 자전거 여행!

 

 

 

 

 

 

 

 

차비(지하철) 2명 왕복, 1만원

자전거 임차비 2명, 1만원

음료 및 식사 등 2만원  

 

 

양평에는 바나나 보트, 카약 등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주말 양평 한번 어떠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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