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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박3일중국여행) 上海 상해 맛집, 쟝허후이 Jianghehui 江河汇 소개

이제 보고도 끝나고,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들어간다.

 

처음 다시 나왔을 때는 적응도 잘 안되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잘 몰랐는데, 업무가 그럭저럭 잘 마무리 되어

 

기분이 좋다. 같이 온 분들은 오늘은 개별적으로 약속이 있으시다고 하여, 난 홀로 호텔로 돌아왔다.

 

마지막 날이고 하니 뭔가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 주고 싶었다. 좋은 데 가서 한번 먹어보자! 고 생각했다.

 

 

그래서 소개한다! 와이탄 마오위에(하야트 호텔) 근처에 있는 맛집!

 

일본 레스토랑 江河汇

 

아래 바이두에 나와 있는 것처럼 人均 (1인당 평균) 338원(한화 57천원 정도) 를 먹는 곳이다.

 

상당히 고급 음식점이다. 물론 나는 그렇게 시키지는 못했고, 과감하게 썼다고 생각했는데

 

대충 180원(한화 3만5천원 정도) 나왔다.

 

배고파서 근처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 1캔, 과자 세봉지를 다시 사서 지금 먹으면서 블로깅을 하는 중이다.

 

 

* 출처 : 바이두

 

 

 

지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와이탄이 바로 앞에 있어서 야경이 끝내 준다.

 

한번 가기도 어려운 식당이라서 ^^;;; 오늘도 어김없이 준비했다.

 

메뉴판! ㅎㅎㅎ 한두개 시켜놓고, 홀로 앉아서 메뉴판을 다 찍었다. 블로깅을 위해서...

 

 

 

참고로 사시미는 한 조각씩 파는데, 한 조각이 제일 싼게 대략 4천원 정도 한다.

 

한 조각이 어른 엄지 두개반을 붙여 놓은 크기인데, 꽤 크다. 다시 먹고 싶다...꿀꺽

 

 

 

 

 

 

 

 

 

 

 

 

 

 

 

 

 

 

 

 

 

 

 

 

 

 

 

 

 

술이 엄청 비싸다. 혼자 먹을 만한 술은 별로 없다. 그냥 가벼운 음료면 모를까.

 

 

 

 

 

 

 

 

야경이 정말 멋지다. 혼자 와서 혼자 사진을 전부다 찍고, 야경까지 찍는 것이 조금 어색했지만, 

 

블로깅을 위해서라면 감수해야지 하고 열심히 찍었다. ㅎㅎ 

 

 

 

내가 시킨 것들...맛있었다...살살 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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