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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제부도2) 내 차없이 하는 여행 Travel without Own Car

제부도에 들어올때는 갯벌이었는데 어느새 바닷물이 들어오고 곳곳에 파라솔과 텐트가 설치되었다. 빨리빨리 빠른 한국인 ^^

제부도에서 해수욕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실제 해수욕을 해보긴 처음이었다. 갯벌도 경험하고 회도 먹고 펜션에, 해수욕까지. 제부도 꽤나 매력적인데~!

무지개 빛깔 파라솔들



우리도 우선 발이나 담궈보자 ^0^


뭔가 아쉬운데 해가 저물기 전에 나도 들어가 볼까? 가져온 옷이나 속옷은 없었지만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풍덩 들어갔다! 아 시원해..역시 여름엔 수영이지~ 남태평양 콜라병 이라고 들어봤니?

지금 보이는 V자 손을 들고 있는 사람, 그렇다 나다 ^^

해수욕을 다 하고 나오니 배가 고파서..
조금 가니 추억의 핫도그 집이 딱!

오오~~~ 맛있겠다.

어느새 해는 슬슬 저물며..


저 멀리 갈매기도 날아간다

자자! 다시 축제다!! 고기 파티!!
다시 해바라기 민박으로 돌아와서
지글지글 자글자글 구워라 구워~~
야채도 듬뿍!!

이랬던 고기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0^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갯벌과 해수욕이 공존하는 제부도 여행, 한번 즐겨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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