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겨울, 대만 백화점 앞에서 만난 소림사 스님이다.
크리스마스인지라 근처 상점의 징글벨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스님의 무술이 한껏 돋보였다.
훌라우프 처럼 보이는 봉은 단단한 쇠로 되어 있고, 이런 연마를 통해 스님의 배에는 王자가
보란듯이 새겨져 있다. 취권에서 물을 기르던 성룡이 생각난다.
징글벨!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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