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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포격과 주가 하락

오늘 3시 25분경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북한이 경기도 연천으로 쏘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한국군도 대응사격을 했다고 한다.

 

 

문득 이 소식을 접하고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물론 나는 아주 초보적인

 

비전문가에 불과하다. 하지만, 국내 경제 불안이 몸으로 느껴져서 몇 자 적어보자고 한다.

 

 

금일 북한의 포탄발사와 한국의 대응사격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이며,

 

다만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이 당면한 과제로 남은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은

 

더욱더 심각하게 한국 경제를 냉각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은 메르스가 종식되었다고 느끼는 현장과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 간에 큰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즉, 한국에 살면서 몇 년에 한 번씩

 

북한에서 도발을 하는 모습을 보아가며, 이것을 몇 번 경험했던 한국 거주자로서는 아주 심각하게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외국에 살면서 한국내에서 무엇인가 대대적으로 발생

 

된 것 같이 보도된 자료를 보는 사람들의 상상은 더욱 펼쳐지기 마련이고, 그런 경우에는 한국이 아주

 

위험한 국가, 전세계에 몇 안되는 분단 국가, 그리고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와 인접해 있는 리스크가

 

많은 국가로 인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투자금을 지금이라도 회수하고 싶어지는 욕망이 표출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금일 포탄을 터뜨린 시간도 애매하게 3시 25분 경이라고

 

한다. 3시에 장을 마감하여 아직 매도를 하지 못한 사람들은 하루 동안 불안에 떨며 내일 아침 장이 개시하면

 

주식을 내다 팔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국 경제는 아주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며칠 전 중국에서 발표한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하여, 한국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중국 수출업체들을

 

보호하는 정책으로 인하여, 한국기업은 중국 수출업체와 해외에서 더욱 불리한 싸움을 전개하게 되었으며,

 

위안화 평가절하의 의미는 곧 세계 경제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 경제의 하락을 인정한 것으로 이해

 

되어, 對 중국 무역 비중이 큰 우리나라로서는 더욱 경제 타격이 심하다고 할 수 있다. 위안화 평가절하도

 

심지어 3차에 걸쳐서 이루어졌다.

 

 

이런 상황에 북한의 포격은 내일부터 주식 시장에 더욱 크나큰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우리나라도 그에 대한 대응으로 자주포 36발을 쏘았다고 하는데, 전쟁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안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예정되어 있는 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을 촉발할

 

수도 있다. 위안화 평가절하, 대북도발, 그리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까지, 어쩜 이렇게도 악재가 삼박자가

 

모여 있는 것일까. 한국 경제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다음은 북한포격에 대한 중국 기사이다.

 

 

참조 : http://world.huanqiu.com/hot/2015-08/7323885.html

 

중신왕은 8월 20일 종합외신보도에서, 한국측은 금일 8월 20일 오후 북한군이 서부전선에서 한국에 포격을

 

하였고, 한국도 대응사격을 하였다고 말했다.

 

한국연합뉴스와 법신사 보도에 의하면, 한국국방부는, 한국국은 금일 오후 3시 25분에 한국 경기도 연천에

 

북한에서 발사한 폭탄을 발견하였고, 한국군은 155mm포 수십발로 대응사격을 했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이번 포격은 한국이 대 북한 음향 확산설비에 대한 포격이었으나, 한국측은 이에 대한 파손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은 확인 후, 청와대는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했다. 

 

최근 북한은 한국이 음향 확산 설비를 강화한 것을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고, 최근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북한군이 한국군의 철조망을 손실하고, 한국군은 경비병력을 보강하였다고 한다. 

 

8월 10일 한국군은 북한국에 대한 음향 확산을 강화하여, 북한에게 비군사구역에서의 한국군 지뢰매설에 

 

대한 복수를 하고자 했다. 이것은 음향 확산기기를 한국이 2011년 후 다시 사용하게 된 계기였다. 

 

북한군은 경고하기를, 한국은 반드시 反북한 전술을 멈춰야 하며, 다시는 확성기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만약 한국이 이 요구를 거절하면, 북한군은 군사적 행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외에 한국은 미국과 17일부터 28일까지 을지자유훈련 연합군사 훈련을 실시예정이다. 

 

북한은 위협을 하며, 만약 이 군사적 행동을 취소하지 않으면 보복하겠다고 하였다. 

 

북한의 경고에 대하여, 한국은 반응하지 않았다. 

 

2014년, 북한은 여려차례 포격행동을 가했다.    

 

 

中新网8月20日电 综合外媒报道,韩国方面称,当地时间2015年8月20日下午,

朝鲜军方在西部战线一带向韩方开火,韩军发射数十枚炮弹回击。

据韩联社和法新社报道,韩国国防部一名发言人称,韩军用监测装备发现朝军于

当天下午3时25分许向韩国京畿道涟川郡发射一枚“疑似火箭炮”的炮弹,韩军因此向朝发射数

十枚155mm口径炮弹还击。

韩联社称,此次开火针对的是韩国的对朝扩音广播喊话设备,但是韩国方面的扩音器设备

并没有受到损失。韩方正在就此事进行确认,青瓦台紧急召开国家安全保障会议。

报道指出,最近朝鲜加强了针对韩国扩音器设备进行打击的军事演习,并且最近在军事停战线

一带的朝鲜军哨所的枪口开始瞄准韩方方向,韩国军已对此加强了警备。

本月10日,韩国军方宣布重启对朝鲜的扩音喊话,以报复朝鲜在非军事区韩方一侧埋设地雷。

这是韩国时隔11年后再次使用扩音器对朝喊话。

朝鲜人民军就此警告说,韩国必须立即停止“反朝心理战术”,不得再使用扩音器对朝喊话。

如果韩方拒绝这一要求,朝鲜人民军将采取军事行动,炸毁韩方设在军事分界线地区的扩音系统。

此外,韩国和美国定于17日至28日举行“乙支自由卫士”联合军事演习。

朝鲜威胁,如果不取消这一军演,将报复美国。对于朝鲜的警告,韩国方面暂时没有作回应。

2014年,朝鲜多次发射短程火箭炮等飞行物,计有300毫米新型火箭炮、

“芦洞”和“飞毛腿”导弹等中短程飞行物共计上百枚。

 

 

한명숙 의원이 불법정치자금으로 인하여 징역선고를 받았다고 하고, 여야가 이에 대한 상반된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민심은 더욱 정부를 떠나가고 있다.  

 

여야가 손을 잡고 힘을 모아 경제와 정치 국정 전반에 걸쳐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위기가 위기인지 모르는 것이 진짜 위기인 것 같다.

 

(참고로 난 주식은 하지 않는다. 인간계의 놀음이 아닌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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