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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옥수동 마트, 그 전쟁의 서막!

동네 마케팅 그 시작을 열다!

옥수동 전쟁의 서막!

지난 주 일요일 지하철을 타러 가는데
앞에서 누군가 판촉활동을 하고 있었다.

현 직무도 영업 마케팅이라 관심이 많은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 보았다.

그들은 바로 집근처 마트에서 나온
판촉사원들. 앱을 홍보 하고 있었다.

어떤 앱인고 하니, 바로 집에서 물건을
배달시키는 앱.

친구집들은 근처에 대형마트가 있어서
얼마 이상이 되면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있었는데 동네의 중형마트에서는 직접
방문해서 골라야 배달을 시켜주었다.

그런데 이렇게 편리한 앱이 나올 줄이야..

잠시 UI를 살펴보자.

전단지처럼 복잡하지만 이목은 끈다.

 

배달가능 금액이 나와 있다.

 

세일 상품도 나름 깔끔하게

 

오호~맛집도..아직 내용은 없으나..


나름 신선한 느낌이었다. 중형이긴하나
중형인데 이런 서비스를 하다니..

근처에 비슷한 규모의 슈퍼마켓이 있고
씨유 같은 편의점도 몇 개 있다


본격적 옥수동 마트 전쟁은 시작되었다.
앞으로 타 마트의 반격이 어떨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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